영화 ‘호프’ 결말 호불호 화제…최휘영 장관 “직접 판단해 보시라”

나홍진 감독 영화 호프 포스터
영화 ‘호프’ 포스터

나홍진 감독의 신작 영화 ‘호프(Hope)’가 개봉 이후 흥행을 이어가는 가운데, 결말을 둘러싼 관객들의 엇갈린 반응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최근 이 영화에 대해 언급하며 “결말은 직접 보고 판단해 보시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156분 대작 ‘호프’, 흥행 순항

영화 ‘호프’는 나홍진 감독이 오랜만에 선보인 작품으로, 7월 15일 개봉했다. 상영 시간은 156분에 이르며, 개봉 이후 박스오피스 정상권을 유지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7월 26일 기준 누적 관객 수는 약 313만 명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영상미와 몰입도 높은 전개에 대한 호평이 흥행을 뒷받침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결말 두고 엇갈린 평가

다만 영화의 마지막 결말을 두고는 관객들의 평가가 뚜렷하게 갈리고 있다. 한쪽에서는 “영상미와 박진감 넘치는 흐름이 인상적”이라는 긍정적 반응이 이어지는 반면, 다른 한쪽에서는 결말이 다소 아쉬웠다는 의견도 제기된다. 이 같은 호불호에 대해 최휘영 장관은 156분을 손에 땀을 쥐고 관람했다고 언급하면서, 결말에 대한 판단은 관객 각자의 몫으로 남겨 두는 것이 좋겠다는 취지로 말했다. 이는 특정 평가를 단정하기보다 직접 확인해 보라는 권유로 풀이된다.

※ 참고: 파이낸셜뉴스, 한국경제, 네이트뉴스 등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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